-
尹 "보 해체? 어림 턱도 없다" 그뒤…15일 공주보 수문 닫는다
"공주보 15일 담수 시작" 극심한 가뭄에 따른 충남 공주시 일대 농업용수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금강 공주보(洑)에 오는 15일부터 물을 담는다. 공주보 모습. 환경부는 오는
-
[포토타임] 비행기를 통해 살포되는 선거 전단, 해방 직후 선거 모습은?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2022.05.26 오후 5:00 비행기를 통해 살포되는 선거 전단, 해방 직후
-
[김동환의 이코노믹스] 밀·옥수수 자급률 0%대, 전방위적 식량 확보 전략 짜야
━ 빨간불 켜진 식량안보 김동환 농식품신유통연구원 원장·안양대 글로벌경영학과 교수 세계의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가 전쟁에 휘말리면서 전 세계 식량 가격이 치솟고 있다. 더구
-
[이번 주 핫뉴스] 기준금리 오를까?…27ㆍ28일 사전투표(23~29일)
5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6ㆍ1 지방선거 #챔피언스리그 결승 #팜유 #추경 #노무현 #바이든 #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(IPEF) #루나 #누리호 #세종1호 #김규현 #
-
"빵값 사수하라" 70% 폭등…우크라 침공이 레바논 밥상 엎었다
지난 2일(현지시간) 이집트 카이로의 한 전통 베이커리 가게에 빵이 진열돼 있다.[AP=연합뉴스] “빵 가격을 사수하라” 무스타파 마드불리 이집트 총리는 지난 21일(현지시간
-
[르포] 드넓은 낙동강 모래톱 걸은 시민들 "보 수문 열어뒀으면…"
낙동강 합천창녕보 수문 개방으로 22일 경남 창녕군 이방면 장천리쪽에 모래톱이 드넓게 펼쳐져있다. 강찬수 기자 2018년 5월 합천창녕보 상류. 보 수문을 열지 않아 모래톱을 볼
-
[서경호 논설위원이 간다] “기득권 양당체제 깨자” "전국민 철밥통시대 열자"
민주노총이 주도하는 전국민중행동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민중총궐기 대회를 열고 있다. 집회 중간에 모금 행사가 있었다. 집회 사회자는 "요즘 현금 갖고 다니는 사람
-
[더오래]집에서 만들어 먹던 칼국수, 지금은 왜 사먹어야 할까
━ [더,오래]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(105) 맛있는 귀농귀촌 - 면요리(2) 겨울이다. 해가 조금은 길어진 것 같아도 저녁 5시 반만 넘어가도 이내 캄캄해지니 겨울
-
농민 울린 '양주 로컬푸드' 운영자 선정 뒤에 시의원·공무원 개입
경기 양주경찰서. [연합뉴스] 농민들이 기른 농산물 판매대금 등을 떼먹고 도주해 논란이 된 경기도 양주 로컬푸드 사건에 시의원과 공무원들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. 경찰은 이들이
-
[월간중앙] 구루와 목민관 대화 - 송하진전북도지사와방윤혁 박사가 말하는 ‘탄소의 재발견’
전북도 탄소산업이 대한민국 탄소중립 이끈다 / 탄소섬유는 신재생에너지와미래산업의 꽃 ■ “총연장 33㎞ 새만금방조제 도로에 자율주행차 달린다” ■ “2023 세계잼버리대회는 자연
-
“가짜 농민 투기 근절 위해 농지 소유주 전수조사 시급”
━ [SUNDAY 인터뷰] 임영환 경실련 농업개혁위원 “이 모든 사태는 결국 농지에 대한 무관심에서 시작됐어요. 농지법을 현실에 맞게 고쳐야 한다고 그토록 오랫동안 얘기해
-
과수화상병 막으려 비료 뿌린 괴산군…농가 “사과농사 망쳐”
━ 과수화상병 약제 뿌린 뒤 검은 반점 지난달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보급한 과수화상병 방제약을 뿌린 뒤 검은 반점이 생긴 사과 나무. [사진 김종천씨] 충북 괴산군 연풍
-
문 대통령 녹색 원조 확대 약속…성과 제대로 거두려면 [뉴스원샷]
아프리카의 한 빈민촌. 한국에서도 1950~60년대에는 이곳과 비슷한 판잣집들이 많았다. 중앙포토 "아시아·아프리카 개발도상국에 가서 흙 마당을 밟고 판잣집 사이를 걸으면 그렇게
-
“공주보 개방 뒤, 전기료 2만원→20만원 뛰었다” 농민 반발
충남 공주시 공주보(洑) 인근에서 농사짓는 주민들이 “공주보 개방 이후 전기료가 10배 정도 올랐다”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. 정부의 4대강 보 해체 추진이 가져온 또 다른
-
"공주보 개방뒤 전기료 3만원→30만원 뛰었다" 농민들 분통 [영상]
━ "전기료 연간 2~3만원서 20~30만원으로" 충남 공주시 공주보(洑) 인근에서 농사를 짓는 주민들이 “공주보 개방 이후 전기료가 10배 정도 올랐다”며 대책 마련을
-
"사람이 먼저지 새가 먼저냐" 반발 속 친환경 발전 올스톱 [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]
지난 15일 오후 1시 24분, 광주광역시 남구 영산강 승촌보에서 사이렌 소리와 함께 대피하라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온다. 잠시 뒤 보의 수문이 열리자 콸콸 소리를 내며 강물이 보
-
“농민들이 절도” vs “떼인 돈 받았을 뿐”…사라진 벼 600t 공방
충남 예산의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보관 중이던 벼 600t을 농민들이 훔쳐갔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대낮 절도범으로 지목된 농민들은 “떼인 돈을 벼로 받았을 뿐
-
[Q&A] 월말부터 재난지원금 20조 쏜다···소상공인 얼마 받나
20조7000억원에 이르는 4차 긴급재난지원금이 이달 말부터 뿌려진다. 25일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지급 절차에 속도가 붙었다. 정부는 이날 오후 3시 30분
-
여야, 0.5ha 미만 농민에 30만원 재난지원금 지급키로
여야가 24일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합의하며 소규모 농가에도 재난지원금을 정액 지급하기로 했다. 더불어민주당 김태년·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
-
“농민들이 대낮 절도”VS “우리도 피해자” …하루 아침에 사라진 벼 600t 공방
충남 예산의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보관 중이던 600t의 벼를 농민들이 훔쳐갔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대낮 절도범으로 지목된 농민은 “떼인 돈을 벼로 받았을 뿐
-
LH투기 분노에…농민도 재난지원금 100만원씩 주자는 여당
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농민들이 경남 진주 한국토지주택공사(LH) 본사 정문 앞에서 농지 투기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. 연합뉴스 국회에서 여당을 중심으로 4차 재난지원금 지급
-
"19.5조 푸는데 왜 난 안줘" 지원금으로 번진 '벼락 거지' 분노
코로나19 사태로 정부가 천문학적인 돈을 풀면서 부동산, 주식, 암호화폐 등 자산 가격이 치솟자 생겨난 말이 ‘벼락 거지’다. “나만 빼고 다 했어”라는 건데 심리학에선 이를 ‘
-
농어촌, 기숙사 없으면 외국인 근로자 못 쓴다…"기숙사 짓는 비용 알고 내놓은 정책이냐"
지난 7일 서울 종로구 법련사에서 열린 '故 속행 노동자 49재 및 캄보디아 이주노동자 천도재'에서 관계자들과 캄보디아 이주노동자들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. 캄보디아 출신 속
-
4차 재난지원금 ‘사각지대’ 또 나올까…현장은 “손실보상 병행” 요구
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세버스연대지부 조합원들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회관 앞에서 재난지원금 지급을 촉구하는 버스 행진을 하고 있다. 뉴스1 3월 지급 예정인 4